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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누비며 '한복'을 알리는 디자이너 엄마와 모델 딸

20년간 이어온 웨딩샵 일을 접고 35 세의 나이로 한복 공부를 시작한 디자이너 엄마와 엄마가 만든 옷을 입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모델 딸의 사연이 화제다.

인사이트졸업식에 한복을 입고 간 모녀 / 사진 제공 = 김채영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20년간 이어온 웨딩샵 일을 접고 35 세의 나이로 한복 공부를 시작한 디자이너 엄마와 엄마가 만든 옷을 입고 전 세계를 누비는 모델 딸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SNS에는 독창적인 한복 패션으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는 디자이너 엄마와 딸의 사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한복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목은정 씨와 엄마 곁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는 딸 김채영 씨다.


이들은 일반적인 한복에 독특한 디자인을 입힌 작품들을 입고 미국의 뉴욕, 워싱턴 등을 돌아다니며 외국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뉴욕 타임스퀘어 등에 한복을 입고 다니는 디자이너 목은정 씨 / 사진 제공 = 김채영


특히 이들은 엄마 목은정 씨가 만든 한복을 입고 패션쇼 무대에 참석하는 등 한복 세계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이 더욱 대중들의 찬사를 받는 데에는 영리적인 목적보다도 한국의 의상을 세계에 알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모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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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김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