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에 파리바게뜨가 준비한 '500원 아이스크림' 이벤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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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폭염주의보가 떴다!"

5월 난데없이 들이닥친 무더위에 지친 많은 이들이 너도나도 차가운 빙수나 아이스크림을 찾고 있다.

이에 20일 파리바게뜨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아이스캔디'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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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캔디는 딸기, 초코, 팥, 녹차, 메론, 바닐라, 커피 등 총 9가지 종류가 구비돼 있으며 콘 아이스크림과는 다른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그때 그 시절 국산팥빙수'를 3천원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팥알이 살아있는 '그때 그 시절 국산팥빙수'는 신안과 제천에서 자란 100% 국산 팥으로 만들어 팥 고유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넉넉한 양을 자랑한다.

'그때 그시절 국산팥빙수'는 해피앱을 통해 할인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총 20만명에게 쿠폰이 지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