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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유행할것 같은 '손등 팔찌' 화제

포인트 액세서리로 연출할 수 있는 '손등 팔찌'가 팔찌와 반지에 질린 '패션피플' 사이에서 핫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Instagram 'sgj_hojung', 'bonnie_kim312'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손등팔찌'가 올여름 트렌디한 액세서리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에는 패션 피플들이 일명 손등팔찌로 불리는 '핸드 커프' 착용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들이 게재한 사진 속에는 저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핸드 커프가 영롱한 자태로 손등을 감싸고 있다.

 

올 하반기 아이템으로 화두가 된 핸드 커프를 착용하면 심플하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손을 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얇은 마디 반지나 빈티지한 실버링을 레이어링 하면 화려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손을 뽐낼 수 있다.

 

가격은 최소 2만 원부터 최대 20만 원 선에서 판매되며 팔찌의 주재료나 큐빅, 세공 등의 디테일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여름' 하면 떠올랐던 팔찌와 반지에 질렸다면 포인트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핸드 커프를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Instagram, 'close_to_jinn'

 


Instagram, 'heesoo_jeong' 

 


유제니

 


타티아나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