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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향으로 여심 훔치는 '벚꽃 소주&벚꽃 탄산 소주'

국내산 벚꽃 꿀이 첨가된 달달한 벚꽃 소주와 벚꽃 탄산 소주가 올봄 여심몰이에 앞장선다.

사진 제공 = 달달데이 

 

[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올봄 향기에 한 번 취하고 맛에 두 번 취할 특별한 소주가 우리를 찾아온다. 

 

최근 프리미엄 포차 '달달데이'는 오는 21일 '벚꽃 소주&벚꽃 탄산 소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벚꽃 소주&벚꽃 탄산 소주'는 달달한 국내산 벚꽃 꿀이 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핑크빛의 소주를 한 모금 넘기면 입안 가득 꽃향기가 그윽하게 퍼진다.

 

사진 제공 = 달달데이 

 

기존에 과일 소주들보다 단맛이 덜해 깔끔한 뒷맛을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벚꽃 소주'의 용량은 450ml에 가격은 5천원이고 '벚꽃 탄산 소주'는 500ml 잔으로 판매하며 도수에 따라 3천800원에서 5천800원 선이다.

 

18일 달달데이 대표는 인사이트와의 전화통화에서 "'벚꽃 소주'와 '벚꽃 탄산 소주'는 오직 전국의 달달데이 매장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달달데이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