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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마중 나간 여동생 손 잡아주는 '오빠 고양이' (사진)

회사 간 아빠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아기와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사진이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via HEROVIRAL / Facebook

 

[인사이트] 김미라 기자 = 회사 간 아빠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아기와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사진이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후 9개월 된 아기 조시린(Josilyn)과 3살 짜리 고양이 에디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조시린은 아빠가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듯 종종 걸음으로 달려가 눈이 하얗게 쌓인 창밖을 바라본다. 

 

에디는 혹시나 조시린이 넘어지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에 자신의 뭉툭한 앞발로 아기의 작은 손을 꼬옥 잡아준다. 

 

보디가드 마냥 조시린을 동생처럼 생각하고 챙겨주는 에디의 모습은 무척 귀엽고 사랑스럽다. 

 

서로 손잡고 아빠를 기다리는 조시린과 에디의 사진은 해외 커뮤니티, SNS 등에 퍼지며 누리꾼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via HEROVIRAL / Facebook 

 

김미라 기자 miraa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