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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쯔위 사태' 후 디도스 공격받아 다운된 JYP 홈페이지

via jypentertainment / YouTube, JYP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트와이스 쯔위의 정치색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고 있지 않은 가운데 쯔위 소속사가 해킹 공격까지 당했다.

 

지난 16일 사이버전 악성코드 전문 추적그룹으로 알려진 이슈메이커스랩에 따르면 해킹그룹 '어나니머스 대만' 해커들이 JYP엔터테인먼트(JYP)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했다.

 

디도스 공격은 수십 대 많게는 수백만 대 PC를 동원해 특정 웹사이트에 동시에 접속시켜 과부하를 일으키는 수법이다. 

 

이에 17일 오후 3시 50분 기준 JYP 홈페이지는 다운돼 접속을 할수가 없다.

via JYP 홈페이지

 

해당 사건에 대해 JYP는 누구의 소행인지 아직 알 수 없으며 홈페이지 복구 중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쯔위가 공개 사과한 것을 JYP의 판단으로 받아들인 대만 해커들이 반감을 표시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앞서 쯔위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 대만 국기를 흔든 뒤 일부 중국 누리꾼들로부터 '대만독립 지지자'라는 비난을 받았다.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지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쯔위 공식 사과'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대만 정부는 쯔위가 자국의 국기를 흔든 것은 아무 잘못이 없다며 대만 국민은 쯔위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최희나 기자 hee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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