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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남성미 넘치는 '병신년' 달력 화보 '화제' (사진)

90년대 연예인 화보를 연상시키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2016년용 달력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via DailyMail

 

마치 90년대의 인기 스타의 화보를 연상시키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2016년 달력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63) 대통령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 담긴 '병신년 달력 화보'가 절찬리에 판매 중이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달력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남성미 넘치는 모습과 함께 모성애를 자극하는 우수젖은 사진들도 공개됐다.

 

특히 11월 사진에는 "나와 내 강아지는 따뜻한 감정을 교류하고 있다"는 문구와 함께 강아지를 끌어안은 그윽한 눈빛의 푸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3월에는 보랏빛 꽃의 향기를 맡은 푸틴의 사진이 "나는 모든 러시아 여성을 좋아한다"는 글과 함께 장식돼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푸틴이 제작한 달력 화보에는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소 매력적인(?) 사진들이 들어있어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해당 달력 화보는 지난 2013년부터 푸틴이 공개했던 웃통을 벗고 낚시하는 사진, 운동하는 사진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ia Daily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