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으로 아빠가 만든 '물침대 놀이터' (사진)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그리고 짧은 시간에 만든 실외 '물침대 놀이터'를 딸에게 선물한 아빠가 화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딤플리파이는 딸을 위해 10 달러(한화 약 1만1천 원)를 가지고 30분 만에 '물침대 놀이터'를 만든 아빠를 소개했다.

'물침대 놀이터'를 만든 아빠는 여름을 맞아 실외에서 즐길 수 있는 오락을 생각하다 저렴하면서도 멋진 아이디어 하나를 생각해냈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저렴하면서도 멋지고 재미까지 있는 '물침대 놀이터'는 10달러와 30분의 시간만 투자하면 된다는 것을 주장하며, 아이들이 아무리 뛰어도 터질 위험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딤플리파이는 '물침대 놀이터'는 저렴하면서도 멋지고 재미까지 있을 줄 모르지만, 당신의 마당 잔디는 죽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via dimplify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