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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로 재발견된 '데뷔12년차' 송하윤 (사진 8장)

배우 송하윤이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via MBC '내 딸 금사월', 송하윤 인스타그램

 

배우 송하윤이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송하윤의 연기와 외모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

 

송하윤은 극중 금사월(백진희 분)의 절친이자 주기황(안내상 분)의 친딸인 이홍도(주오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현재 홍도는 오혜상(박세영 분)과 강만후(손창민 분)에 의해 추락 사고를 당한 뒤 머리를 다쳐 지능이 다섯 살 수준으로 돌아갔으며 기억까지 잃은 상태다.

 

다소 쉽지 않은 역할에도 송하윤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고 있다. 

 

또 아담한 체구에 작은 얼굴, 인형 같은 외모는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via 영화 '비상' 스틸컷

 

앞서 송하윤은 김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나 지난 2012년 이름을 송하윤으로 바꿨다.

 

개명한 이유에 대해 송하윤은 과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개명과 함께 다시 출발선에 서는 터닝포인트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송하윤은 2004년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로 데뷔해 영화 '비상', '아기와 나', '나는 공무원이다' 그리고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via 송하윤 인스타그램

 


via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스틸컷

 

via 영화 '괭이' 스틸컷

 

via 영화 '비상' 스틸컷

 

via 영화 '장례식의 멤버' 스틸컷

 




 

via 영화 '아기와 나' 스틸컷



사진=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