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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사이트에서 새 노트북 선물받은 사연

미국의 유명 성인 사이트가 야동을 보던 중 노트북을 부순 한 남성에게 새 노트북 선물 의사를 밝혀 화제다.

via @Pornhub, @DenzelMichaelUk /Twitter


미국의 유명 성인 사이트가 한 남성 유저에게 노트북 선물해 화제다.  

 

15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성인 비디오 공유 사이트 '포르노 허브(PornHub)'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야동을 보던 중 노트북을 부순 한 남성에게 새 노트북 선물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트위터 ID '덴젤(Denzel)'을 사용하는 한 남성은 "엄마가 계단을 올라오는데 야동 사이트가 멈췄다. 나에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글과 함께 노트북 액정화면이 부숴져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포르노 허브에서 야동을 보고 있던 남성은 어머니가 들어오자 급한 마음에 노트북을 부숴버린 것이다.

 

해당 게시물은 트위터에서만 9천번 이상 리트윗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포르노 허브 측은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열렬한 팬을 위해 새 노트북을 선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남성과 폰허브 사이에 벌어진 유쾌한 에피소드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via @DenzelMichaelUk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