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성장할수록 아빠와 똑같이 닮은 '폴 워커' 딸의 변천사 (사진 11장)

사고로 숨진 폴 워커의 딸 미도우 워커의 아름다운 성장 과정이 담긴 사진을 모아봤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지난 2013년 우리 곁에서 또 하나의 별이 졌다.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브라이언 오코너로 열연했던 배우 폴 워커다.


폴 워커는 2013년 11월 30일 오후 3시 30분쯤 미국 산타 클라리타 인근 도로에서 빨간색 포르쉐를 타고 가던 중 추돌 사고를 겪었다.


이 사고로 폴 워커는 현장에서 즉사했다. 가로등, 나무와 추돌한 포르쉐는 화재까지 발생해 검게 변해버리는 등 사고 현장은 참혹했다.


끔찍한 두려움 속에 숨을 거뒀을 폴 워커. 하지만 아마 그는 육체적 고통보다 남겨진 어린 딸이 걱정돼 눈을 감기 힘들었을 것이다.


폴 워커는 당시 1998년생 어린 딸 미도우 워커(Meadow Walker)를 키우고 있었다.


아빠 폴 워커를 쏙 빼닮은 외모를 가져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참혹한 사고로 아빠를 잃은 미도우 위커는 이후 아름답게 성장했고, 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 생활의 신호탄을 쐈다.


인사이트Instagram 'meadowwalker'


미도우 워커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인데, 게시물은 몇 장 없지만 팔로워가 120만 명에 달할만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래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훌쩍 성장한 미도우 워커의 사진을 모아봤다.


아빠와 너무 닮아 그리움 자아내는 폴 워커의 18세 딸 미도우 워커의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meadow_walker'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women management


인사이트


인사이트


포르쉐 타고 가다 사고로 즉사한 '폴 워커'의 참혹했던 현장 사진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폴 워커의 참혹했던 사고 현장 모습이 재조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