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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아나운서 아카데미, 정통 아나운서 양성 커리큘럼 오픈

정통 아나운서 아카데미와 국내 최초 아나운서 MCN을 표방하는 C&I 아나운서 아카데미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C&I 아나운서 아카데미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정통 아나운서 아카데미와 국내 최초 아나운서 MCN을 표방하는 C&I 아나운서 아카데미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26일 C&I 아나운서 아카데미는 국내 최초 아나운서 MCN과정을 커리큘럼에 포함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MCN'은 '다중 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의 줄임말로 온라인 스타들의 콘텐츠를 유통하고 저작권 등을 관리해주는 메니저 역할을 맡는다.


여기에 C&I는 직접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뉴미디어형 아나운서 시대를 대비한 커리큘럼을 갖췄다.


인사이트강의실 / C&I 아나운서 아카데미


C&I에는 전현직 아나운서, PD, 카메라감독, 성우, 연기자, 엔터테인먼트 대표, 스타일리스트, 컬러리스트 등 관련 업종 종사자, 최고의 강사진이 총 집합해 한 차원 높은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또 C&I만의 개인별 스터디룸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수강생들이 실기, 필기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수강생들은 강의 외에도 C&I와 함께하는 직접 기획한 다양한 동영상 제작을 통해 실제 방송과 가장 유사한 형태의 수업에 참여하는 특전을 얻을 수 있다.


C&I 측은 타 아카데미와 다른 가장 큰 장점으로는 '기수 별 인원 제한' 시스템 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카페테리아 / C&I 아나운서 아카데미


C&I는 소규모 도제식 책임강의를 위한 제도로 한 기수 강의 오픈 이후 3개월간 추가 인원 모집 없이 제한된 인원에 집중해 역량 있는 예비아나운서를 육성하고 있다.


더불어 수강생들은 스터디 공간 안에서 언제든 전현직 아나운서 멘토들과 만나며 아나운싱과 실기를 점검 받을 수 있다.


권미란 원장은 "아나운서로서의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뉴미디어 시대를 주도하는 콘텐츠 제작역량을 갖춘 아나운서를 육성하겠다"며 "C&I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예비, 전현직 아나운서들의 성장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사이트휴게공간 / C&I 아나운서 아카데미


C&I 권미란 원장은 부산 CBS에서 방송을 시작해 증권경제채널 토마토TV에서 10여년간 앵커 겸 기자로 활동했으며, 강예림 부원장은 부산 MBC 공채 아나운서, 종합편성채널 MBN 공채 아나운서, 이데일리 기자 등 다방면에서 경력을 쌓았다.


C&I 아나운서 아카데미는 현재 1기 B반과 경제아나운서반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정원(각 5명)이 채워지는 대로 정규과정을 오픈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C&I 아나운서 아카데미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