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엄마'인데도 여전히 상큼미 넘치는 여자 연예인 5명

(좌) Instagram 'hellobongbong', (우) 연합뉴스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과학기술의 발달, 완벽한 자기관리, 자연적인 아름다움, 긍정적인 생활.

답이 하나인지, 둘인지, 셋인지 모르겠지만 자녀가 있는데도 여전히 청순한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불리는 여자 연예인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 미혼일 때와 다름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부러움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모성미 못지않은 '상큼미'로 눈길을 사로잡는 여자 연예인 5명을 모아봤다.

1. 한가인

(좌) Instagram 'hellobongbong', (우) pinterest

연정훈의 모두 완벽하다는 그녀 '한가인'은 아기를 낳았지만 결혼 전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기 관리에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한가인은 작년 딸 출산 후에도 미혼일 때와 다름없는 몸매와 앳된 얼굴을 자랑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 이보영 

어치브그룹디엔

결혼 전 청순한 미모로 '첫사랑 여신'으로 불렸던 이보영은 출산 후에도 방부제 미모를 자랑한다.

이보영은 출산 후에도 미혼 때를 능가하는 몸매를 자랑하며 다이어트 CF의 모델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3. 김희선

(좌) JTBC '아는 형님', (우) 연합뉴스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최고의 미인, 얼굴형과 눈, 코, 입의 조화가 가장 완벽한 컴퓨터 미인 1위에 선정된 김희선은 실물이 예쁜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JTBC '품위 있는 그녀'에서 탁월한 패션 감각과 변치 않는 외모,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전성기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4. 전지현 

디디에두보

CF 여왕 전지현은 데뷔 초부터 상큼한 이미지로 모든 광고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공인된 과즙미의 원조라 할 수 있다.

결혼과 출산으로 한때 광고 재계약이 우려되기도 했지만 변함없는 몸매와 비글미 넘치는 표정 연기로 20대 부럽지 않은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5. 서민정 

MBC '라디오스타'

서민정은 10년 전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 후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세월이 무색한 방부제 미모 근황을 전했다.

순한 인상에 엉뚱한 매력이 트레이드마크인 서민정은 여전한 하회탈 미소를 지어 보이며 상큼미를 발산했다.

'복면가왕' 감자튀김의 정체는 배우 서민정이었다 (영상)'하이킥' 배우 서민정이 10년 만에 '복면가왕'에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