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누나와 '위너-릴리릴리' 커플 댄스 추는 초5 어린이 (영상)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위너의 'REALLY REALLY'(릴리릴리)에 맞춰 창작 안무를 추는 영상이 화제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가 위너의 'REALLY REALLY'(릴리릴리)에 맞춰 창작 안무를 선보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대 여성과 함께 감각적인 댄스를 선보이는 초등생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올라온 해당 영상 속 지훈 군은 올해 12살로 초등학교 5학년이다.
함께 춤을 추는 여성 안무가 이재희 씨의 제자인 지훈 군은 위너의 릴리릴리와 어울리는 산뜻한 느낌의 창작 안무를 귀엽게 선보인다.
영상 속 맑은 날씨를 배경으로 하늘로 날아갈 것처럼 사뿐하게 춤을 추는 지훈 군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싱그럽다.
현직 댄서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지훈 군이 등장하는 이 영상은 지난 5월경 열린 'WINNER X genie REALLY REALLY 커버댄스 콘테스트'에서 전체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청량감이 넘치는 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해당 영상을 함께 감상해보자.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