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속 타는 줄도 모르고 '진흙탕'서 벌러덩 눕는 인절미들 (영상)
진흙탕에 온몸을 열정적으로 비벼가며 즐기는 두 리트리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산책 중 우연히 발견한 진흙탕에 온몸을 열정적으로 비벼가며 즐기는 두 리트리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중국 매체 ettoday는 인스타그램 이용자 'cooperandcharlie_co'가 게재한 리트리버 찰리와 쿠퍼의 못 말리는 진흙탕 체험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입을 헤하고 벌리고 있는 리트리버는 진흙탕 속에 있다.
주인의 속은 아는지 모르는지 진흙탕에 얼굴을 담갔다 빼며 온몸을 뒹구는 리트리버들.
이 상황이 마냥 재미있는 리트리버는 온몸을 흔들며 머드팩의 기쁨을 만끽한다.
해당 영상은 이후 SNS 상에서 큰 인기를 끌며 누리꾼들의 큰 인기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리트리버 너무 귀엽다. 보는 사람은 귀엽지만, 주인은 속이 타겠다", "목욕시키려면 힘들겠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