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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왔다" 퇴근하고 돌아온 아빠 격하게 반기는 아기와 멍멍이

아빠의 빨간색 차를 발견한 순간 아기와 강아지는 돌고래 소리를 질렀다.

인사이트

Youtube 'Natalie G'


창문 밖으로 보이는 아빠를 반기를 아기와 반려견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퇴근 후 돌아온 아빠를 보며 환호하는 아기와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귀여운 영상이 게재돼 인기를 끌었다. 


'아기와 강아지-아빠의 귀가'라는 제목의 영상 속에는 집으로 들어오는 빨간색 아빠차를 보고 기뻐하며 흥분하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Youtube 'Natalie G'


아기는 기저귀를 차고 엉덩이를 흔들거나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아기 옆에 있던 강아지도 지지 않겠다며 아기와 함께 창문을 긁거나 꼬리를 흔들며 아빠를 기다린다.


마침내 아빠의 차가 가까이 오자 이들은 환호하며 장단을 맞춘다. 아기의 기쁜 탄성과 함께 발굴리는 소리, 강아지의 창문 긁는 소리가 흥겹다.


인사이트Youtube 'Natalie G'


즐거운 와중에 아기가 강아지를 쳐다보는 표정이 신기한 모습이다. '왜 니가 더 기뻐하지?'라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한편 영상을 본 이들은 아빠를 함께 기다리며 기뻐하는 모습에 어떻게 '아빠미소'를 짓지 않을 수 있냐며 유튜브 동영상을 찾아오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Natalie G'


Youtube 'Natalie G'


생후 13주만에 "아이 러브 유"라고 말한 기적의 아기 (영상)생후 13주밖에 안 된 아기가 "아이 러브 유"라고 말해 부모를 깜짝 놀라게 하는 아기가 있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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