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마우스'로 변신한 민국이의 '심쿵' 애교 6종 세트 (사진)
새침한 표정부터, 찡그린 얼굴, 애교 가득한 모습까지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표정부자'에 등극했다.
[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표정부자'에 등극했다.
17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아빠를 빵빵터지게 하는 여러 가지 표정의 밍키마우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키마우스 모자를 쓰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민국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국이는 새침한 표정부터, 화난 얼굴, 찡그린 얼굴, 애교 가득한 모습까지 '비글미'를 제대로 발산했다.
자동차 그림이 그려진 내복을 입고 아빠와 장난치는 민국이의 모습은 팬들을 '심쿵' 하게 했다.
한편 송일국은 오는 24일부터 연극 '대학살의 신' 공연을 한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