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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돌), 녹아도 맛있는 아이스 디저트 '후룻팝' 국내 단독 출시

100여 년 역사의 청과 브랜드 DOLE(돌)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선보였다.

인사이트DOLE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100여 년 역사의 청과 브랜드 DOLE(돌)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청과 브랜드 DOLE(돌)은 얼려서 시원한 아이스 바로 먹을 수 있고, 주스로도 즐길 수 있는 2in1 아이스바 '후룻팝' 4종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였다.


DOLE(돌)의 '후룻팝'은 열대과일의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새콤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 있고, 6시간 이상 얼려서 먹으면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매장에서 녹을 걱정 없이 액체 상태로 구매하여 주스나 아이스 바로 각자 기호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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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번 제품은 글로벌 브랜드인 DOLE(돌)이 한국 시장에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올해 국내 소비자 반응 추이에 따라 이후 해외로의 역수출까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달콤한 맛으로 여름철 인기 과일로 손꼽히는 망고를 담은 '후룻팝 망고', 엄선한 파인애플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후룻팝 파인애플', 파인애플, 사과 과즙에 바나나 퓌레를 담은 '후룻팝 바나나', 새콤달콤한 오렌지를 담은 '후룻팝 오렌지'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사용해 상온에서도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며, 한 손에 잡히는 62ml의 소형 패키지로 출시되어 무더운 여름철 어린 자녀들의 간식, 여름 휴가철 간식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DOLE(돌)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해 깐깐한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면에서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맛과 품질, 패키지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특히 올여름에는 살인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망되는 가운데, 후룻팝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얼려서 먹을 수 있고, 주스로도 즐길 수 있는 이번 DOLE(돌) '후룻팝' 4종은 대형마트 기준 1팩(62ml*8개입)에 4,78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추후 일반 슈퍼마켓, 홈쇼핑,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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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열대과일 5종 혼합한 달콤상큼 아이스바 '트로피칼팝스' 출시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열대과일을 다섯 가지를 섞은 아이스바가 새롭게 출시됐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