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0일)부터 캐리비안베이서 화끈한 '클럽 파티' 열린다

캐리비안 베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이색 클럽 파티가 열린다.

최근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들이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서는 인공 파도풀에서 즐기는 리얼 서핑과 플라잉보드쇼 등이 진행된다.

퀸젤, 올즈웰, 프라이밋 등 잘 놀기로 소문난 유명 DJ들이 오는 화끈한 클럽 파티도 열린다.

캐리비안 베이

클럽 파티는 DJ들이 트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물속에서 리듬을 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방문객들은 최대 2.4m 높이의 넘실대는 파도 풀에서 춤을 추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전국의 젊은 남녀들이 대거 모일 것으로 예상되니, 핫한 클럽에 관심 있다면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클럽 파티 등 자세한 공연 시작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추가 비용은 내지 않아도 된다.

캐리비안 베이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세젤귀' 먹거리 14오직 에버랜드에서 판매하는 귀엽고 독특한 캐릭터 모양의 간식들을 소개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