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부터 캐리비안베이서 '클럽 파티' 열린다
캐리비안 베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캐리비안베이에서 강남, 홍대 등 핫한 클럽 저리가라 하는 '화끈한 파티'가 열린다.
5일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시원한 썸머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Mega Wave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열리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메인 이벤트는 '클럽 디제이 음악과 함께 하는 워터 스포츠 즐기기'이다.
이번 주말부터 캐리비안베이를 찾는 방문객들은 최대 2.4m 높이의 파도풀에서 유명 디제이들이 트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넘실거리는 파도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특이 올해에는 퀸젤, 올즈웰, 프라이밋 등 잘 놀기로 소문난 디제이들이 대거 라인업 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높다.
이 외에도 캐리비안베이에서는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등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다.
파도풀 서핑 체험은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핑보드 대여, 교육, 라이딩 등을 포함해 1인당 3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다.
클럽 디제이 파티 등 자세한 공연 시작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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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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