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퀸의 아름다운 작별인사…씨스타 'Lonely' 최초 무대 영상

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해체를 선언한 썸머퀸 씨스타가 마지막까지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1일 오후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엠카’)'에는 씨스타가 출연해 화려하면서도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씨스타는‘Touch My Body', 'Loving U', 'SHAKE IT' 등 명불허전 여름 히트곡들을 연이어 선보였다.

Mnet '엠카운트다운'

짧은 핫팬츠와 탱크톱을 입은 그녀들은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씨스타는 7년간 추억이 담긴 굿바이 싱글 Lonely를 공개했다.

흰색 옷으로 맞춰 입은 씨스타는 어쿠스틱 라인의 서정적인 멜로디에 맞춰 슬픈 감정을 이끌어 냈다.

Mnet '엠카운트다운'

한편 씨스타는 2010년 데뷔했으며 최근 이번 앨범을 마지막 활동이라고 해체를 선언했다.

씨스타는 이번 '엠카' 이후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등에도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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