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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제주행 항공권 '1만 4,900원'에 판매

붐비는 휴가철을 피해 한적한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이라면 오는 6월 1일에 오픈하는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행사를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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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주요 휴가철을 벗어난 10월에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얼리버드' 행사가 열린다.


29일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오는 6월 1일 오후 2시부터 '얼리버드' 항공권 예약을 시작한다.


이번 얼리버드 행사에서는 김포, 청주, 군산, 부산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권이 최저(김포 출발) 1만 4,900원에 판매된다.


국내선 항공 뿐만 아니라 일본과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도시로 떠나는 항공편도 행사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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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얼리버드' 항공권은 오는 1일 2시부터 7일까지 판매되며 탑승 기간은 10월 1일부터 28일까지다.


붐비는 여름휴가 기간을 피해 한적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이번 얼리버드 행사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한편 자세한 행사 내용과 예약 방법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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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이스타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