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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 올리면 '댓글 8천개' 기본으로 달리는 '인기짱' 시바견

일본에 살고 있는 시바견 '챠미'가 남다른 패션 센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hiba_charmy'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일본에 살고 있는 시바견 '챠미'가 남다른 패션 센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에서는 시바견 챠미의 귀여운 모습을 소개했다.


올해로 2살이 된 챠미는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챠미의 영상과 사진이 올라오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무려 14만 4천 명이 팔로워하고 있을 정도다.


인사이트Instagram 'shiba_charmy'


챠미는 통통한 몸매에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낸다. 


비가 올 때는 우비를 입기도 하고, 날이 추우면 목도리를 두르기도 한다.


챠미는 우울할 때면 재미있는 가발을 쓰거나 슈퍼맨, 미니언즈와 같은 인기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기분전환을 한다.


산책을 하면서 꽃과 함께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하는 챠미는 마음에 드는 옷을 입으면 싱그러운 미소와 윙크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움을 뽐낸다.


당장 밀라노에 진출해도 될 것 같은 통통이 시바견 챠미의 개성 넘치는 패션을 소개하니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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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hiba_charmy'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