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초 만에 예쁜 눈썹 만들어주는 '눈썹도장'
눈썹을 그려야만 외출에 나서는 '모나리자' 눈썹녀를 위한 신박한 아이템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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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akeup.hair.nail.paradise'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비비는 안발라도 눈썹은 꼭 그려야하는 '모나리자' 눈썹녀를 위한 신박한 아이템이 화제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곰손도 단 '1초'면 모나리자 눈썹에서 벗어나게 해줄 일명 '눈썹 도장'을 소개했다.
'눈썹 도장'은 말 그대로 도장에 인주를 찍어 바르듯 눈썹 모양의 도장에 아이브로우 색을 묻혀 자신의 눈썹 위에 찍어주면 된다.
색상은 브라운, 다크 브라운, 회색 등이 있고, 모양도 일자형, 아치형, 각진형, 일반형 등 다양하게 있어 평소 자신이 즐겨 그리는 색과 모양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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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사용법이 간단해 매일 아침 출근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이나 수전증이 있어 삐뚤빼뚤 그려지는 눈썹이 고민인 '곰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실제 '눈썹 도장'을 사용해본 뷰티 블로거들은 "메이크업 초보자들이 기본 틀로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라며 "집앞에 남친이 급습했을 때, 늦잠 잤을 때 등 급할 때 사용하는데 최적의 아이템"이라 칭찬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눈썹 모양이 자신과 딱 맞아 떨어지 않는 경우에는 수정 화장을 하는데 시간을 더 쓸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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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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