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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에 '시커먼 무릎' 하얗게 만드는 6가지 꿀팁

생활 속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까맣게 변한 무릎을 하얗게 되돌리는 방법 6가지'를 소개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노출의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사람들은 더위를 피하고자 반팔티, 반바지를 입고 있는데, 몇몇 사람들은 색소가 침착된 '까만 무릎'으로 인해 그러질 못한다.


하얀 피부에 유난히 돋보이는 까만 무릎은 자칫 깔끔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까맣게 변한 무릎을 하얗게 되돌리는 방법'을 말이다.


지금부터 소개할 이 6가지 방법은 생활 속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쉽게 할 수 있으니 꾸준히 한다면 올 여름 반바지는 물론 비키니도 입을 수 있을 것이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반짝 반짝 빛나고 촉촉한 무릎을 만들어보자.


1.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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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은 피부 미백에 좋은 대표적인 과일이다.


반으로 자른 레몬을 무릎이나 겨드랑이 등에 20분간 문지른 뒤 미온수로 닦아준다.


2. 알로에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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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베라 겔이 든 크림이나 젤을 무릎 위에 바르는 것도 색소 침착 개선은 물론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꾸는 데 효과적이다.


무릎 외에도 팔꿈치,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 거뭇거뭇한 피부에 바르고 30분 후 미온수로 헹궈주면 좋다.


3. 올리브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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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E와 올레인산을 다량 함유한 올리브 오일은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지금껏 요리에만 사용된 오일을 손에 덜어 무릎 위에 10분간 문지른다.


4. 베이킹 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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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베이킹 소다를 1:1로 섞어서 무릎 위에 원을 그리듯 문질러 준다.


이 과정을 이틀에 한 번 정도 반복적으로 해주면 미백 효과에 도움이 된다.


5. 선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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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선크림은 색소 침착이나 피부암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외출할 때 얼굴 외에도 무릎이나 팔꿈치 등 색소 침착 부위에 수시로 발라주자.


6.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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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에 적정량의 설탕을 넣고 마사지하듯 무릎 위에 부드럽게 문질러 준다.


혼합물을 무릎이나 팔꿈치 등 색소 침착 부위에 5분 정도 바른 뒤 흐르는 물로 씻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