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11번가, 왕복 '4만원대' 후쿠오카 특가 항공권 판매

벌써부터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초여름 날씨가 기승을 부르고 있는 요즘, 벌써부터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23일 온라인 구매 사이트 11번가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다음 달 4일까지 '여름 항공권 단독 초특가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전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28일까지는 '이스타항공' 국제선 16개 노선이 판매되고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티웨이항공' 전 노선을 파격 할인한다.


우선,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특가전에는 왕복 기준 '인천-오키나와' 13만 8천원부터, '인천-홍콩'은 15만 3천원부터, '인천-사이판'은 13만 8천원부터 판매되는 등 파격 할인이 이어진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또한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왕복 기준 '인천-후쿠오카' 4만 8,200원부터, '인천-마카오'는 6만 7,600원부터, '대구-홍콩'은 8만 7천원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11번가는 위에 제시된 가격이 실시간 항공권 특성상 조회 시점에 따라 요금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최저가 기준이며 11번가의 '1만원' 쿠폰을 적용한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의 최대 장점은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가격에 상관없이 무조건 1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항공사 할인과 카드사 할인까지 3단계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을 위한 초특가 상품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젊은층들에게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11번가 측은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11번가와 항공사 간의 협약을 통해 '가성비의 끝판왕'이라고 여겨질 만큼 굉장히 파격적인 혜택을 담고 있다"며 "여름 휴가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한 소비자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부'로 가는 '9만원대' 특가 항공권 나왔다"꿀같은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직장인들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