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초절정 '귀요미' 만들어주는 '왕눈이 세안 밴드'
깜찍한 디자인의 '왕눈이 세안 밴드'는 세안 외 셀카를 찍기 위한 용도로도 활용되고 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쓰는 사람이 누구든 초절정 '귀요미'로 만들어주는 '왕눈이 세안 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세서미 스트리트 엘모 세안 밴드'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 세안용 헤어밴드는 '왕눈이 세안 밴드'로도 불리고 있다. 밴드 윗부분에 귀여운 눈망울이 대롱대롱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헤어밴드는 본래 세수를 할 때 머리를 올리기 위한 물건이지만,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 덕분에 '셀카'를 찍기 위한 용도로 더 많이 활용되고 있다.
밴드에 달려있는 왕눈이 눈망울은 그 크기가 꽤 커서 상대적으로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기특한(?) 효과도 있다.
캐릭터 '엘모'를 연상시키는 이 세안용 헤어밴드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5천원 가량에 판매 중이다.
'왕눈이 세안 밴드'를 본 누리꾼들은 "남자친구랑 놀러 갈 때 챙겨가면 좋겠다", "깜찍해 보이고 싶을 때 쓰면 딱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