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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서 매니저와 게임하다가 멱살 잡힐뻔한 걸그룹 멤버

다양한 취미를 즐기기로 유명한 지숙이 피시방에서 게임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isook718'


[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피시방에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오랜만에 피시방 왔다. 질문받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스케줄 중간에 피시방 꿀이네, 입 게임하다가 매니저님께 멱살 잡힐 뻔"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보는 이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isook718'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게임에 심취한 듯 입을 벌린 채 컴퓨터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특히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과 연예인임에도 주변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지숙의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게임 하세요?", "저러고 있으면 레인보우 지숙인지 못 알아볼 듯", "피시방에서 보니까 더 친근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숙은 2016년 계약 만료로 인한 '레인보우' 해체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