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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커피 쓴맛 줄인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 3종 출시

여름을 맞아 롯데칠성음료가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 신제품 '콜드브루 라떼'를 선보인다.

인사이트롯데칠성음료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여름을 맞아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 신제품 '콜드브루 라떼'를 선보인다.


17일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커피의 쓴맛은 줄이고 풍미와 우유의 부드러움을 높인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는 침출식 콜드브루 추출 방식으로 만들어져 원두 커피 본연의 깔끔한 풍미에 은은한 단맛과 풍부한 우유로 부드러운 바디감이 돋보인다.


또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고품질 100% 아라비카 원두가 개별 로스팅되어 원두 각각의 고유한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렸다.


롯데칠성음료는 '콜드브루 라떼'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카페라떼', '콜드브루 모카라떼' 등을 함께 내놨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내 RTD 콜드브루 커피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