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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대용으로 최고라는 폭신폭신한 '구름 달걀'

매일 아침 먹는 똑같은 달걀 요리가 지겨워진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 색다른 레시피가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pinaliciouss', 'dearestinny', 'lovelychef_tw'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매일 아침 먹는 똑같은 달걀 요리가 지겨워진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 색다른 레시피가 화제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요즘 해외서 가장 핫하다는 먹방계의 떠오르는 샛별 폭신폭신한 '구름 달걀'을 소개했다.


'구름 달걀'은 마치 하얀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민 밝은 태양 같은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오븐에 구워 바삭바삭한 겉면과 그 안에 숨겨진 폭신폭신한 머랭이 달걀의 맛과 풍미를 더해준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먼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각각 다른 접시에 담아둔다.


인사이트YouTube 'Delicious Martha'


이어 볼에 담긴 흰자를 휘휘 저어 폭신폭신한 거품을 만들어 준다. 이때 로즈마리와 파마산 치즈가루를 조금 추가해 간을 맞추면 좋다.


거품이 폭신폭신 해질 때까지 좀 더 휘저어 준 후 완성된 머랭 정가운데에 분리해 뒀던 노른자를 올리고 오븐에 넣어준다.


이후 약 5분에서 8분 정도가 지난 뒤 오븐에서 꺼내주면 노릇노릇 알맞게 잘 구워진 '구름 달걀'을 마주할 수 있다.


실제 '구름 달걀'을 만들어본 많은 누리꾼들은 "비주얼도 예쁘지만 칼로리도 100kcal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극찬했다.


인사이트YouTube 'Delicious Martha'


YouTube 'Delicious Martha'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