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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한국 최초로 시구한 '알파카' 친구들 사진 5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 사직구장 경기에서 알파카 두 마리가 시구에 나섰다.

인사이트Instagram 'busanlottegiants'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 최초로 알파카가 시구에 나섰다.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귀여운 알파카 두 마리와 양 한 마리가 시구를 하기 위해 야구장에 들어섰다.


알파카 '자기'와 '기린'이는 롯데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은 채 경기장으로 아장아장 입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usanlottegiants'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는 알파카의 깜찍한 모습이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알파카는 시구를 하기 위해 당당하게 경기장에 입장했지만 손을 쓸 수 없는 핸디캡(?)에 결국 어린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았다.


어린이들은 알파카를 대신해 시구와 시타를 맡아 시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비록 공을 던지지는 못했지만 특유의 깜찍함으로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부산 사직구장에서의 알파카 모습을 공개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Instagram 'busanlottegiants'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