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고 롯데월드 가면 자유이용권 최대 '1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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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월드가 황금 연휴 및 중간고사 끝난 기념으로 교복을 입고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자유이용권을 최대 1만 9천원에 제공한다.

30일 롯데월드는 교복을 입고 롯데월드를 방문하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직장인 등에 한해 자유이용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성인 기준 5만 2천원인 자유이용권을 2만 7천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중고등학생 경우 4만 5천원인 자유이용권을 2만 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단 교복의 일부가 아닌 상하의를 모두 입고 롯데월드를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할인 행사 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며 성인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타 우대 및 카드 할인과 중복 적용이 되지 않는다.

오후 4시부터 입장이 가능한 야간권을 구매할 경우 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인 1만 9천원에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동반 1인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롯데월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