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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축적까지 억제해주는 진짜 '다이어트 콜라' 나왔다

코카콜라가 설탕과 칼로리가 없는 '코카콜라 제로'를 출시한 데 이어, 다이어트하는데 도움까지 주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인사이트네이버 '더이뿐재팬'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코카콜라가 설탕과 칼로리가 없는 '코카콜라 제로'를 출시한 데 이어, 다이어트하는데 도움까지 주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올 초 일본에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탄산음료 '코카콜라 플러스'가 출시돼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코카콜라 플러스'는 맛은 톡 쏘는 기존의 '코카콜라'와 같지만,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한 병에 5g 정도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음식물 섭취에 의한 포도당의 체내 흡수를 억제하고 배변활동 촉진에 도움을 준다.


'코카콜라 플러스'는 일본 정부로부터 '특정보건용식품' 인증까지 받았다.


'도쿠호'라는 약칭으로 불리는 특정보건용식품 인증은 일본 정부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을 때 허가해 준다.


비만, 변비 등 여성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해 주는 신박한(?) 콜라이기 때문에 몸매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