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키 작은 아기 코끼리가 엄마 따라 강을 건너는 방법

다리가 짧아 슬픈 짐승 코끼리의 귀여운 강 건너기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imgur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다리가 짧아 슬픈 짐승 코끼리의 귀여운 강 건너기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엄마를 따라 강을 건너는 아기 코끼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엄마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가 함께 강을 건너고 있다.


물이 꽤나 깊은지 엄마에게도 버거워 보이는데 엄마의 뒤에 따라오는 아기 코끼리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대신 엄마 뒤에는 빼꼼이 내민 아기 코끼리 코만 보일 뿐이다.


인사이트imgur


물 밖에 나온 코끼리의 젖은 모습 또한 누리꾼의 미소를 자아냈다.


엄마 코끼리는 다리부분만 젖어 있었다. 하지만 뒤따라오는 아기 코끼리는 온몸이 다 젖어 있어 힘겨웠던 강 건너기의 과정이 그대로 드러났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모자", "코끼리 코만 나온 사진이 너무 귀엽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