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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서 버려진 채 발견된 생후 5일된 '아기냥' 3마리

종이 상자에 담긴 채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던 새끼 고양이 3마리가 현재 수유묘 및 인공 수유처를 찾고 있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종이 상자에 담긴 채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던 새끼 고양이 3마리가 현재 수유묘 및 인공 수유처를 찾고 있다.


지난 26일 동물자유연대는 공식 트위터 페이지를 통해 생후 5일 된 새끼 고양이 3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새끼 고양이들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 인근의 한 초등학교 쓰레기장에서 상자에 담긴 채 발견됐다.


태어난 지 5일도 안 돼 보이는 새끼 고양이들은 현재 어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동물자유연대 측은 새끼 고양이들에게 젖을 물릴 수 있는 어미 고양이나 임시 보호가 가능한 분을 찾고 있다.


수유묘 및 인공수유처를 알고 있다면 동물자유연대(02-2292-6337, admin@animals.or.kr)에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