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마니아라면 꼭 가야 할 롯데월드타워 레고 축제 (사진)
총 4톤 분량의 브릭이 투입된 레고 축제는 레고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해 놓았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평소 레고를 좋아한다면 꼭 가봐야 하는 레고 축제가 화제다.
최근 레고코리아는 봄날을 맞아 봄꽃을 주제로 한 '레고 꽃이 되다'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4톤 분량의 400만 개 브릭이 투입된 해당 축제에는 레고로 만든 오토바이, 스포츠카, 초대형 레고 플라워 등 다양한 고퀄리티의 레고 작품이 전시돼 있다.
또한 연인이나 가족 등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레고 브릭 모형을 만들 수 있도록 '레고 플레이 테이블'도 배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및 석촌호수 동호 방면에서 개최 중인 '레고 꽃이 되다'는 오는 5월 7일까지 열린다.
개장 및 폐장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