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먼저 출시된 스타벅스 '초코바나나' 푸딩 (사진)
일본 스타벅스가 봄의 화사함을 담은 '초코바나나' 푸딩을 선보였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일본 스타벅스가 봄의 화사함을 담은 '초코바나나' 푸딩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일본 스타벅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신상품 초코바나나 푸딩을 공개했다.
스타벅스 측은 "바나나 퓌레를 아낌없이 사용해 바나나 본래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며 "바닥에는 초콜릿 소스를 깔아 바나나와 대비되는 맛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가격은 320엔(한화 약 3,300원)으로 식사 후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을 때나 간단한 선물을 찾을 때 제격이라는 평.
한편 '초코바나나 푸딩'을 본 누리꾼들은 "와 역시 푸딩의나라", "통 진짜 귀엽다",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