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보석'처럼 영롱하게 빛나는 '한정판' 사쿠라 젤리

Instagram 'half2ree'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핑크빛 '사쿠라 젤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벚꽃 생화가 그대로 들어있는 젤리 사진이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해당 상품은 일본의 '사쿠라 젤리'로, 벚꽃이 피어나는 계절에만 한정 판매되는 디저트이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운 사쿠라 젤리는 푸딩과 비슷한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젤리 속에 든 벚꽃 역시 먹을 수 있는데 상큼한 꽃잎이 부드럽게 녹아내리며 젤리의 달콤함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맛도 모양도 일품인 한정판 사쿠라 젤리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5개에 2만원 선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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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