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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핑크빛 왕벚꽃' 만개한 서울 보라매공원 풍경 6

4월 말 개화해 5월 초까지 피어있는 겹벚꽃은 벚꽃 송이가 한데 모여있어 일반적인 벚꽃보다 훨씬 크다.

인사이트Instagram 'yul_ssj'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서울 보라매공원에 활짝 피어난 왕벚꽃의 모습이 탄성을 자아낸다.


26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보라매공원에는 왕벚꽃인 겹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뤘다.


일반 벚꽃이 모습을 감춘 시기에 피어난 겹벚꽃은 보라매공원을 핑크빛으로 가득 채워 다시금 봄의 절경을 만들어냈다.


4월 말 개화해 5월 초까지 피어있는 겹벚꽃은 벚꽃 송이가 한데 모여있어 일반적인 벚꽃보다 훨씬 크다.


때문에 마치 나무에 대형 벚꽃 방울이 주렁주렁 열린 것 같은 환상적인 모습이다.


선녀가 살 것만 같은 겹벚꽃 나무가 즐비한 모습의 보라매공원 풍경을 감상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yul_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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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y.suyeon'


인사이트Instagram 'eungdi913'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