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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기대작 '펜타스톰', 오늘(25일) 정식 출시

사전 예약자 수만 200만 명을 돌파했던 넷마블 기대작 '펜타스톰'이 오늘(25일) 정식 출시됐다.

인사이트넷마블게임즈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넷마블 '펜타스톰'이 정식 출시됐다.


25일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가 금일 오전 11시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출시와 동시에 넷마블은 개성 가득한 영웅 22종을 공개했으며, 앞으로 매주 영웅 1종과 스킨 1종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펜타스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가입후 14일간 접속하면 인기 영웅 베라, 타라와 스킨, 메달, 룬 등을 지급한다.


또한 실시간 대전을 할 경우 아이템 루비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랭킹전 플레이 시 횟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3레벨을 달성하면 '펜타스톰 희로애락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주어진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모든 분들이 펜타스톰을 통해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5대5 실시간 대전의 묘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펜타스톰은 사전 예약자 수 200만명 돌파와 더불어 사전 테스트 중 이례적으로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1위에 등극하며 출시 전부터 게임 유저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