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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손에 땀을 쥐게 할 메인 예고편 공개 (영상)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그 베일을 벗고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NAVER TV '석조저택 살인사건'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1일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로 고수와 김주혁이 주연을 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의문의 살인 사건을 목격한 최승만(고수)을 조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살인사건을 목격한 최승만은 용의자로 의심되는 남도진(김주혁)을 발견하고는 "오늘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이야기한다.


결국 남도진은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던 최승만의 존재를 알아차려 버렸고 이 장면의 숨 막히는 긴장감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인사이트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이어지는 법정 공방 씬에서 배우들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극장가를 압도할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오는 5월 9일 스크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