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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보다 예쁘다고 소문난 일본 '등나무 축제' (사진)

영화 '아바타' 속 영혼의 나무를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등나무 축제가 다음주로 성큼 다가왔다.

인사이트liang che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영화 '아바타' 속 영혼의 나무를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등나무 축제가 다음주로 성큼 다가왔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벚꽃보다 예쁘다고 소문난 일본 도치기현의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의 명물 등나무 축제를 소개했다.


도쿄역에서 기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일본 도치기현에는 매년 350종 이상의 나무가 파스텔톤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곳이 있다.


인사이트takeo hirose


지난 2014년 미국 CNN이 선정한 '꼭 가봐야 할 명소' 10곳 중 한 곳으로 뽑힌 이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는 마법같은 장관을 내뿜기로 유명하다.


일본인들도 매년 손꼽아 기다린다는 '등나무 축제'는 다음주 토요일은 4월 15일부터 오는 5월 21일까지 개최된다.


아래 지금 당장 일본으로 달려가고 싶게 만드는 150년 된 등나무가 만들어낸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인사이트y-fu


인사이트Amata Tarkmar


인사이트Mamiko Irie


인사이트photohito


인사이트Ashikaga Flower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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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Ashikaga Flower Park


인사이트Jennifer 真泥佛


인사이트Celine Catalan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