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에 꽂힌 달달한 초콜릿으로 만들어 먹는 '핫초코' 인기

O'live '원나잇 푸드 트립'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핫초코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일 방송된 O'live '원나잇 푸드 트립'에서는 벨기에 여행에 나선 에이핑크 초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브뤼셀의 거리를 하루종일 거닐은 초롱은 지칠 대로 지쳐있는 상태였다.

그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곳이 있었으니 바로 그곳은 초콜릿 가게였다.

O'live '원나잇 푸드 트립'

브리셀에 위치한 이곳은 트렌디한 초콜릿 및 스프레드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현지에서도 인기 있는 초콜릿 매장이다.

특이 이 가게에서 인기 있는 제품은 나무 스푼에 꽂힌 다크 초콜릿으로 스푼마다 맛이 달라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O'live '원나잇 푸드 트립'

코코아를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뜨거운 우유를 컵에 내려 초콜릿이 꽂힌 막대기를 넣고 녹을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물론 스푼 형태라 농도 조절도 가능하다.

그러면 벨기에산 우유에 코코아가 더해진, 풍미 가득한 코코아가 탄생하게 된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