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서 꽃미모로 남심 사로잡은 정혜성 (화보)

하이컷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김과장'에서 허당 수사관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던 배우 정혜성이 상큼한 섹시미녀로 변신했다.

6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정혜성과 함께 한 캔디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혜성은 레드 오렌지, 라즈베리 등 톡톡 튀는 컬러의 립스틱을 바른 화려한 색조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하이컷

특히 지난달 종영한 KBS2 '김과장' 속 엉뚱한 검찰 수사관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정혜성은 늦게까지 이어진 촬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인간 비타민다운 매력을 톡톡히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혜성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명과 함께 꽁냥꽁냥 풋풋한 모습을 담은 가상 결혼생활로 주목받고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