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입이 시급하다는 중국 마약 소시지 '위미창'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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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중국의 마약 소시지 '위미창'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중국의 국민 간식이라 불리며 14억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약 소시지 '위미창'이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며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는 여론을 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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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한 소시지 속에 달콤한 옥수수 알갱이가 콕콕 박혀 있는 위미창은 중국의 크고 작은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위미창을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보통의 인스턴트 소시지처럼 1~2분 정도 전자렌지에 익혀 먹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위미창의 중독적인 맛에 유학생들 사이에서는 컵라면이나 라면과 함께 먹는 레시피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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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로 끼워 먹거나 맥주 안주로 곁들여 먹어도 제격이다.

위미창을 맛본 사람들은 "한번 먹었는데 벌써 중독된다", "진짜 맛있다", "잔뜩 사왔어야 했어"라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혹시 중국으로 여행 갈 기회가 있다면 꼭 한번 먹어 보길 추천한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