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녹차 크림'이 흘러넘칠 정도로 들어있는 '녹차 크로핀' 인기
녹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쁠로13'의 녹차 크로핀이 화제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녹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녹차 크로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크루아상 안에 녹차 크림이 가득한 '말차 크로핀' 사진이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다.
'말차 크로핀'은 손바닥만 한 크루아상 안에 쌉싸름한 녹차 크림이 가득 든 디저트이다.
맨 위에 뿌려진 화이트 초콜릿이 쌉싸름한 끝맛을 잡아줘 녹차를 즐기지 않는 사람도 무난히 먹을 수 있다.
해당 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는 신사동 '쁠로13'으로 알려졌다.
'말차 크로핀'은 개당 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비주얼도 맛도 착한 '말차 크로핀' 소식에 누리꾼들은 "녹차 마니아는 꼭 먹어봐야겠다", "예쁜데 맛있기까지 하다니 매장에 가봐야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