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지구의 날 맞아 박형식과 '착한수분 오빠'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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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진행하는 Love the Earth 생태습지 캠페인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다. 

지난 4일 프리메라는 이번 2017 Love the Earth 캠페인에는 최근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심쿵남'에 등극한 배우 박형식이 '착한 수분 오빠'를 자청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3일 열리는 'Love the Earth 페스티벌'에는 '착한 수분 오빠' 박형식과의 만남은 물론 스윗소로우의 미니 콘서트까지 준비돼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오는 4월 30일까지 착한 수분 오빠 박형식과의 영상 통화를 하는 모두에게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체험 키트를 증정하는 온라인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프리메라는 매년 캠페인을 기념하며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을 출시하고 있다.

일명 '착한수분크림'이라 불리는 이 크림은 유해성분을 최소화한 5-FREE 시스템(무 파라벤, 무 인공향, 무 광물성오일, 무 동물성 원료, 무 합성색소)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