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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부산에 펼쳐질 노란 '유채꽃' 카펫 풍경 (사진)

핑크빛 벚꽃 놀이를 뒤이을 노란 유채꽃의 향연을 느끼고 싶다면 부산 대저생태공원을 찾아보자.

인사이트부산광역시 공식 페이스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벚꽃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강탈중인 부산 대저생태공원의 하트 유채꽃밭이 화제다.


4일 부산광역시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핑크빛 벚꽃 놀이에 이어 노란 유채꽃의 향연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노란 유채꽃밭은 부산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단지의 전경으로 이 곳에서는 매년 4월이면 봄을 알리는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 일정은 4월 15일부터 23일로 잡혀있다.


인사이트부산광역시 공식 페이스북


대저생태공원의 유채꽃밭은 그 규모만 축구장 63여개를 합친 크기(23만평)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유채꽃이 만발한 최적의 시기에 공원을 찾은 이들은 마치 카펫처럼 펼쳐진 유채꽃의 매력에 흠뻑 빠져 돌아온다고 한다.


축제를 앞둔 부산 시민들은 벌써부터 노랗게 들녘을 수놓은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자신의 SNS를 통해 인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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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부산광역시 공식 페이스북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