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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룩'만 100벌이라는 일본 60대 잉꼬부부

일본에 북부 아키타 현 아키타시에 사는 bon(남편)과 pon(부인)은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하는 모습을 촬영해 공개하면서 단번에 'SNS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인사이트Instagram 'bonpon51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커플룩만 100벌인 한 일본 60대 잉꼬부부가 단번에 'SNS 스타' 반열에 올라 화제다.


일본 북부 아키타 현 아키타시에 사는 bon(남편)과 pon(부인)은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하는 모습을 촬영해 공개했다. 


이들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의 팔로워 수는 40만 명이 넘으며 전 세계 팔로워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들이 전 세계 팔로워들에게 사랑받은 이유는 바로 젊은 세대들 못지않은 세련된 패션 센스 때문. 


미술관·공원·카페 등 부부의 데이트 장소가 곧 촬영지이며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커플룩 사진만 100여 장이 넘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부부가 되고 싶다", "너무 예쁘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완전한 커플룩이 부끄럽다면 패션 한 가지라도 맞춰 입어라. 그럼 마음도 가까워진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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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onpon511'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