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도 하기 전 화보 모델로 '러브콜' 쏟아진 김도연

보그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가수 김도연이 정식 데뷔도 하기 전에 패션 매거진으로 부터 화보 모델 러브콜을 받고있다.

아이오아이 11인이 지난 1월 해산 이후 모두가 꽃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판타지오 소속 최유정과 김도연은 최근 걸그룹 아이틴걸즈로 데뷔 준비에 들어섰다.

그 중 김도연은 뚜렷한 예능 활동이나 걸그룹 데뷔 없이도 화보 러브콜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W매거진

지난해 10월 매거진 'W'를 통해 첫 뷰티 화보를 진행한 이후 여러 매거진에서 김도연이 모델로 활동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한 매거진은 화보 모델로 김도연에게 러브콜을 보낸 이유에 대해 "기본적으로 가진 외모가 뛰어난데다 어떤 색깔을 입혀도 자신만의 분위기로 잘 소화해내는 멋스러운 스타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데뷔 전부터 화보 장인으로서 비주얼을 인정받고 있는 김도연이 본격 데뷔를 하게 된다면 무대에서 어떤 아우라를 뽐낼지 기대를 모은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